경기도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복지포인트와 청년마이스터통장 정책을 시행한다. 경기도에서 일하는 청년 노동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임금을 지원하고, 열악한 복지를 해소시킴으로써 청년 구직자의 신규유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경기도는 “청년 실업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재직자의 평균 연령은 10년간 지속적으로 고령화가 계속되고 있고 근속 기간도 대기업에 비해 짧은 이유에 대해 생각하다 자문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이라고 밝혔다.

두 정책의 필수조건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이어야 하고, 경기도 소재 사업장에서 최소 3개월 이상 근무를 해야한다.

청년복지포인트는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비영리법인(공공기관 등 제외)에 주 36시간 근무, 3개월 이상 재직, 월 급여 250만원 이하(월 건강보혐로 80,750원) 재직자다. 총 17,000명을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서대로 선발한다. 4대 사회보험 미가입자의 경우 3개월 평균 급여에 건강보험요율을 적용해 4대 사회보험 가입자와 함께 선발한다. 3개월마다 자격조건 유지여부를 확인하며 분기별로 모집한다. 4대 사회보험 가입자의 경우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4대 사회보험 가입자 가입내역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근무확인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미가입자의 경우 근로계약서 사본과 3개월 급여입금내역이 기록되어 있는 급여통장사본이 필요하다. 청년마이스터통장도 복지포인트와 지원대상이 동등하며 2년간 월 30만원씩 총720만원을 지원하며 5천명을 선발한다.

사업 참여 기간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거나, 거주지가 경기도를 벗어나는 경우 자격변동신고 중단처리를 1개월 이내 신고를 해야 하며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근로장학은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서류 확인 후 요건을 충족하지 않거나 부정수급으로 확인될 경우 지급이 중단되고 지원받은 금액 모두 환수해야 하며 내일채움공제 등의 사업 참여는 제한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s://youth.jobaba.net)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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