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육기업간담회 열려

지난 29일 전남 창조 경제 혁신센터에서 이재홍 광주,전남 지방 중소벤처 기업청장과의 간담회 개최

지난 5월 29일 수요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북카페에서 보육기업 현장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정영준 센터장을 비롯하여 광주,전남 지방 중소벤처 기업 이재홍 기업청장과 기술보증기금, 전남코트라지원단, 중소벤처진흥공단, 전남지식센터 총 6개의 단체에서 나와 보육중인 스타트업 기업 50여개의 젊은 청년 사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창조경제센터는 대기업 협력을 통한 창업과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 출범했다. 현재 323개 스타트업의 창업과 235억 원의 벤처투자를 이끌어 내는 등 지역 창업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소관 부처 변경 이후 개방성, 자율성, 다양성이란 센터 운영방향에 따라 창업자와 아이디어가 모이는 공간, 탄력적인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혁신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 진행방식은 미리 질문지를 작성하여 사회자가 임의로 골라 해당되는 기관 담당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 기업가들이라 질문 자체가 가볍지는 않았다.

권석환 여수드론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 다가올 4차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 창업 자금 대출 이자율을 낮춰야 하고 청년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받기위한 과정이 너무 까다롭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청년의 평균 나이 기준을 높일 것을 추가적으로 질문했고 관련 기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관광분야 창업을 준비 중인 여수와의 하지수 대표는 “스타트업들에게는 아이템 사업화 과정에서 상품 디자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부담된다”며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중기청 관계자는 “창업자들에게는 디자인을 비롯한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면서 1인 창조기업의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마케팅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또 R&D를 비롯해 생산설비 투자에 대한 질문 등 정책자금 지원과 관련된 질문이 이어졌고, 광주·전남중기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계자들은 기술개발을 직접 지원하는 정부의 R&D 사업과 활용 가능한 정책자금을 안내하는 등 사업 참여방법을 소개했다.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기부는 기업과 정부,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를 연결하는 메신저”라며 “유망한 보육기업에게 정부의 창업자금, 투자, R&D, 수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의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청장은 요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취업률과 경력단절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보기로 했고, 덧붙여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라, 단 제품을 혼자 만들지 말고 협업하라’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청년 창업자 중 한명은 협업에 필요한 활로가 필요하다고 피력했고 정영준 센터장은 올해 안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여러 질문 중 창업자금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는데 기술보증기금의 장계수 지점장은 청년들에게 낮은 금리(0.3%이자)의 대출도 가능하다며 창업자금에 관한 여러 기관에서 펼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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